밤샘과제 하느라 피곤하고 심심해서 내 옆에서 놀으라고
고슴뭉치 킹킹씨를 책상위에 올려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귀찮고 졸린지 이렇게 구석에 자리를 잡더니 누워버렸습니다..ㅠㅠ
근데 자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ㅋㅋ
지금도 옆에서 '쎅,,,쎅' 하는 소리를 내면서 자고 있답니다 ㅋㅋ
이 조그만 존재가 저에게 얼마나 큰 행복감을 가져다 주는지.. 참 ... 사랑스러운 고슴뭉치 킹킹이 ㅎㅎ
(눈 뜨고 자는거 같아보이지만 좀더 자세히 보면 확실히 감고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