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과 호흡을 맞춘 여자 스타들이 연애나 결혼으로 품절녀가 된건 이번이 7번째다.
강수정·노현정·박지윤·한혜진·이효리에 이어 성유리까지 총 7명이 짝을 찾았다.
이와 관련 김제동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나보고 연예계 스캔들 방파제라고 하더라.
나와 친하게 지내면서 다른 사람과 사귈 수 있어 좋다고"라며
"사실 나같은 사람이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해야 한다.
나와 같이 방송하다 시집간 사람만 6명이다.
강수정 아나운서, 노현정 아나운서, 박지윤 아나운서 등이 있고
또 최근에는 한혜진도 결혼을 발표했다"고 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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