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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역사상 최악의감독.jpg
게시물ID : soccer_82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리베어ψ
추천 : 12
조회수 : 258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9/21 0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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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렌시아의 최고참겸 예비 레전드 3인방 (카니자레스, 앙굴로,. 알벨다) 를
'스포츠적 이유' 라는 괴상한 이유로 팀에서 완전 배제시킴
(맨유로 치자면 긱스, 스콜스, 게리네빌을 자신의 권력에 걸리적거린다고 이상한 변명대고 쫓아냄)

2. 호아킨이 클럽말고는 중용되지 못하는 이유가 지금은 서서히 멸종되어가고 있는 클래식 스타일로 플레이하는 사실상 마지막 윙어이기 때문. 간단히 말하면 득점력이 좋지 않음. 그런 호아킨을 원톱으로 사용.
어떤 경기에서는 좌측에 호아킨, 우측에 비센테를 사용
미래가 기대되었던 젊은 공격수 아리즈멘디 끊임없는 윙백고집

3. 홈구장 메스타야에서 몇년동안 발렌시아를 못이겨봤던 상대팀들에게 친절하게 승점 헌납
(07~08시즌 메스타야 징크스 갖고 있는 팀들은 그 징크스 다 깼음)
실점은 기본 3점, 아주 관대하고 싶으실때는 5점

4. 선수들과 교류가 거의 없고 무조건 내 말대로 해라식. 
자연적으로 팀 내 분위기는 감독파와 선수파로 갈림
알벨다와 법적논쟁까지 갔을때 쿠만측 변호는 선수 딱 두명뿐

5. 리그 '22경기'에서 4승 6무 12패, 19득점 35실점 승점 18점
= 경질단한 키케가 '9경기'동안 벌어놓은 승
= 뒤이은 임시땜빵감독 보로곤잘레스가 '5경기' 동안 이긴 승수

6. 지고나서는 자기 탓 한번도 안함
인터뷰때마다 했던 개소리
"나는 우리팀의 리빌딩에 아주 적합한 감독이고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발전중이다"
"사임 생각은 절대 없다. 내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말 정말 힘든 일인데 타 팀의 선수들에게 까지 욕먹음 (생각나는건 AT의 막시)

7. 빌바오의 팬들은 1-5로 홈에서 발렌시아를 관광보낸후 "쿠만 제발 남아주세요" 라는 노래를불렀다고 함

8. 기껏 코파 델레이 하나 따놓고 매우 뿌듯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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