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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82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유작★
추천 : 11
조회수 : 517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8/09 17:52:12
저희 이모가 겪으신 이야기(실화임)
누가 이쁜 원피스를 주셔서 이모가 입고 다니셨음
그랫더니 여기저기 사람들이 옷 너무 이쁘다고 칭찬해주심
그날 기분좋게 잠드셨는데
그날밤 꿈에서 파란 얼굴의 젊은 여자가 자기 원피스랑 똑같은 옷을 입고 자길 무섭게 노려보더래요...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 원피스를 갖다 버렸는데
나중에 그 옷을 주신 분한테 어디서 난 옷이냐고 물어봤더니
(세탁소 하시는 분임) 자기 세탁소에 어떤 젊은 여자가 옷을 맡겼는데
오랫동안 찾으러 오지 않아서 저희 이모랑 친하니까 공짜로 준거라고..
이 말듣고 온몸에 소름이 쫙 돌음
아무데서 물건 주서오면 안되겟다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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