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티비 및 컴퓨터 , 냉장고 , 홈시어터 , 카메라 , 약 10년간 폰 10대가량
심지어 외장 메모리 까지 모든 제품이 삼성을 사용하고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중 1인입니다.
이번일이 있은 후로는 삼성에 대한 신뢰도가 아니 불만 불평만 늘어나게 되더군요.
약 1년전 갤럭시A를 나오자마자 구매를 하게 되었고 , 쓰면서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지만,
괜찮더군요..하지만 8개월이 될때쯤 부터 어플을 다운받고 사용량이 늘어나자 버그가
하나둘씩 생겼습니다. 폰을 만지던중 전화가오면 그대로 멈춰버리고 멀티 메일이 오면
화면이동이 거의 안되다 시피하여 핸드폰을 꺼야하고 ...
그래서 대구에 있는 침산점에 있는 서비스 센터에가서 확인을 했고 ,
일단 리셋을 해야한다고 해서 리셋을 했지만 역시 똑같았습니다.
제가 영업직에 있다보니 서비스를 갈 시간이 나질 않아 얼마전 6월달에
제가 일하는 사무실근처 시지 고산(경산점) A/S 센터를 6월 14일경 방문을 하였습니다.
접수를 마치고 기사님에게
본인:"대체폰 쓸꺼 혹시 없나요?"
기사님:"현재 인터넷 되는 폰은 없습니다"
본인:"그럼 언제쯤 폰이 들어오나요?"
기사님:"확실하진 않지만 3일후면 들어올꺼 같습니다 , 연락처를 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연락처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추후 3일뒤쯤 연락이 없어 또 찾아갔습니다.
기사님:"마침 인터넷 되는 폰이 들어왔는데 이걸로 쓰시겠습니까?"
본인:"(다른핸드폰이 하나더있어 동영상을 보여주며)
네 그걸로주시고 전화올때 락?걸리는거랑 멀티메일 왔을시 핸드폰이 거의 멈추다시피
합니다.확인해주세요"
기사님:"네 알겠습니다.하지만 1년이 지나서 어떻게 해드릴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본인:"유상이라도 제가 영업직에 있어 폰이 급히 필요합니다"
전화번호 및 사진 옮기는데 1시간 걸려 폰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일주일 후쯤인 6월 22일쯤 핸드폰을 찾으러 갔습니다.
사실 언제까지 된다는 말을 안듣고 갔습니다.
본인:"폰 수리 어떻게 다되어 갑니까?"
기사님:"확인 해보니 별 문제 없던데요?
본인:"핸드폰 잠깐만 주실래요?
핸드폰을 켜보니 문자들이 2건가량 들어오고 , 카카오톡이 7건 가량 들어오더군요.
즉 핸드폰을 한번도 안켜 봤다는 말이 되지 않습니까?
화가 나서 서비스 점장님을 부르라 하였고 , 30분가량 시간이 소요되는 동안 주위를 둘러보니
기사님 수칙이 있더군요.
6가지 정도 있었는데 기억나는거 3가지 적어봅니다.
첫번째:기사님 성함과 연락처를 건네줄것? 명함을 건네줄것
두번째:유상이든 무상이든 연락드릴것
세번째:2~3일내에 연락드릴것
30분쯤 후 실장님이라는 분이 와서 핸드폰 A/S부분 총책임자라 하더군요.
무슨일이냐고 물으시길래 앞부분에 있었던 얘기를 했습니다. 그 실장님은 죄송하다며
앞으로 제가 확인을 해서 2일이든 3일이든 한번씩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화가 났지만 , 그 실장님 말만 믿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3~4일이 지나도 연락한통 없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했습니다.
본인:"거기 박XX실장님이라는 분 좀 바꿔주세요"
A/S센터직원:"지금 자리에 안계시네요 , 메모남겨드리겠습니다"
제연락처랑 다 불러 드렸습니다. 하지만 전화가 없었습니다.
다음날인 6월 27일쯤 전화를 다시 했습니다.
본인:"박XX실장님 좀 바꿔주세요"
A/S센터직원:"지금 자리에 안계시고 방촌점에 계십니다 , 그쪽으로 연락해보세요"
전화번호를 받아 방촌점을 전화를 했습니다.
방촌점A/S센터직원:"지금 통화중이시니 메모를 남기시면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방촌점만 2번 메모를 남겼습니다.
다음날 6월 28일쯤 방촌점으로 전화를 했지만 오늘은 고산점으로 출근을 하셨다하더군요.
슬슬 분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고산점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또 통화중이시니 메모를 남기라더군요. 또 남겼습니다.
전화가 또 없더군요.
A/S를 포기했습니다.
6월 29일 포기한 마음으로 담당기사분에게 오후 5시쯤 전화를 했고
본인:"제가 지금 핸드폰을 찾으러 갈 여건이 안되어서 사무실에 폰을 두었으니
찾아가 주셔서 전화번호랑 사진만 옮겨서 제 쓰던 갤럭시A로 바꾸시고 병원으로 좀 보내주세요"
집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병원에 3일동안 있어야 할 상황 이였습니다.
가족,친지분들에게 전화도 해야하고 문자도 하고 해야할상황이였고 , 폰을 마껴놔봤자
수리및 연락한통 없는걸로 봐서 해줄거 같지도 않아 폰을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기사님:"네 , 제가 일 마치면 7시쯤 되니 그때쯤에 찾아뵙고 핸드폰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2시간후쯤 전화와서 ,
기사님:"오늘은 안될꺼 같고 내일 오전에 일찍 연락드리고 찾아가도록하겠습니다"
본인:"네"
6월 30일 11시쯤 전화가 왔고
기사님:"지금 찾으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본인:"네, 최대한 빨리 해주시고 , XX장례식장으로 보내주세요"
기사님:"네 알겠습니다."
1시간후 전화가 왔습니다.
기사님:"지금 전화번호랑 사진 옮기는 데이터 작업을 하고 있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
본인:"끝나는대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핸드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엔 USIM과 외장 메모리가 없더군요
전화를 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
기사님:"처음 핸드폰 올때 부터 없었습니다."
본인:"그래요? 그럴리가 없는데...일딴 사무실에 계시는 분 한테 물어보고 연락드릴께요."
3일이 지난 7월 1일 오후 1시경 사무실에 올라가 확인을 하니 아무도 핸드폰을 만진 사람이 없다더군요.
참 미칠 노릇이였습니다. USIM과 외장메모리야 얼마하지 않지만 안에 있는 내용이
중요하여 더 미치겠더군요.바로 전화를 했고 , 아직 안마치고 있다더군요.
바로 찾아갔습니다.
본인:"어떻게 된거냐"
기사님:(낭창하게)"올때부터 없었습니다"
본인:"아니, 사무실엔 만진 사람도 없고 , 그리고 누가 퀵으로 보내라했냐."
기사님:"퀵으로 보내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본인:"보내달라고만 했지 찾아갈때 당신이 찾아간다고 하지 않았냐."
기사님:"그런적 없구요. 퀵으로 받는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본인:(어이가없어)"그럼 여기 센터 담당으로 하는 퀵 없냐."
기사님:"있습니다."
본인:"그럼 담당하는 퀵은 USIM이랑 외장메모리가 있는지 이런것들은 확인 안하고 핸드폰을 받냐."
기사님:"당연히 확인 안합니다."
본인:"그럼 퀵이 빼간거 아니냐? 요즘 대체폰에 꼽혀있던 USIM은 아무때나 꼽아 쓸수있으니
꼽아쓰고 했으면 어떻게할꺼냐?"
기사님:"올때부터 없었고 퀵에선 그런적 없다고 전화통화 했습니다."
미칠꺼 같았습니다.
제일먼저 중요한 정보는 메모리나 컴퓨터에 옮기라 해서 옮겨 놨더니
다 날라가버려서 어떻게 해야 될지 , 어떻게 해야 분이 풀릴지 몰랐습니다.
유심카드랑 외장메모리 가격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안에 들어있는 내용때문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생각때문에 미칠거 같았습니다.
화가 나 따지던중 핸드폰을 기사님 쪽으로 던졌고 , 막말을 했습니다(어떻게 할꺼냐고)
그 기사님도 열이 받았는지 싸우자는 듯이 욕하면서 나오더군요.
그렇게 멱살을잡고 싸우기 시작하자마자 (서로 때린건 없습니다)
옆에 있던 여러 기사분들이 말렸고 다른기사분은 경찰에 신고를 하더군요.
잠시후 경찰관들이 왔고 , 모든정황을 듣고 있던중
담당 기사분이 폭행신고접수요청을 하더군요.
지구대로 갔습니다. 접수신고를 했습니다. 담배 한대를 필려고 나오려는데
문쪽에 거울이 있더군요. 목에 기스가 났더군요. 팔이랑 다른 부위도 확인하니
팔에 여기저기 멍이 들고 기스가 났습니다.
참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힙니다.삼성 서비스홈페이지에도 이런글을 올리때가 없어
여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참 ..제핸드폰 내역서첨부하라면 할 용의가 있습니다
(센터에서 수신된부분이 없습니다,발신만 약 10건 가량 있습니다.)
제가 센터를 방문했던 동영상 및 , 싸울때 동영상 ...삼성 서비스는 3달가량 저장된다고 합니다.
A/S 받으러 가서 핸드폰 유상이든 무상이든 수리하나 받지못하고 ,
약 5회가량 찾아갔던 교통비며 시간이며, 경찰서까지 끌려가고 ..참 어이없는 6월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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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위험한 남성수술
남성수술 (조루수술,귀두확장,길이연장,몸통확대)후 고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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