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게 게이정모가.......


올떄는 맘대로지만 갈때는 앵꼬란다....

오늘 아침에 출근할때

풋등 연결용 선과 도구들 챙겼어야했는데

늦잠자는바람에

퇴근하고 집에들려서 가져와야겠습니다...

ㅇㅅㅇ...



그리고 전에 면접본데서는 합격했으니 당장 다음주부터 나오면 안되냐 땡깡 부리는데

일단 오늘 회사에서 사고를 치거나 아님 사장에게 일단 쇼부쳐서

주 5일제로 다니면 안되냐 하고 안된다 하면 바로 그만두겠다 해야겠습니다....

흠....

솔직히 

월급 조금받아도

주 5일제가 좋은것같습니다... 당장 제가 부양해야할 가족이 많은것도 아니고...

아직 젊다보니 밖에서 할일도 많고 준비할게 많은데

이 회사는 그걸 싹 가로막아 버리니 좀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