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한국에는 토론의 문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토론이 왜 중요한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것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토론이라는 것이 어떤 건지 정확히 잘 모릅니다.
그리고 잘 못합니다.
왜냐하면.
토론이라는 것은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스스로 정보를 검색하고, 배운 다음에 남과 이것들을 견주어보고
진짜 올바른 답, 사실이 무엇인지 확인해나가고, 내 스스로 알수 없었던 부분들까지 남들과의 공유를 통해 알아가기 때문에
안목도 넓어지고 폭넓은 사고도 커집니다.
이것은 살아가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교육적으로 말이지요.
왜냐하면,
뭐라도 조금이라도 안목을 배워놓으면, 나중에 다른 일을 할때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왜냐하면 어렸을때 두꺼비 집을 배워본 애들이, 건축을 할때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공감각적인 능력을 되살려-어렸을 때배운-경험했던 것들을 뇌리에 지니고 있기때문입니다.
이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을 하던지간에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는 사람들, 어렸을때 조금이라도 딱지치기라도 해보고 관련된 놀이들을 많이많이 해본 아이들이 관련된 어른들의 활동도 잘하게 된다는 것이죠.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사고과정에 있어서 논리가 참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논리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것이죠.
이렇게 말씀드리면 논리가 또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고,
논리가 뭐길래 그렇게 중요하냐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을것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왜냐하면 논리가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머릿속에 무언가를 뇌리에 남길때에 '추론'의 과정에 따라 중요성을 띄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런것들을 굳이 말하는 이유는, 한국의 교육이 개혁되어야만, 한국의 문화가 변할 것이고 한국의 문화가 변해야만 한국이 더 부강한 나라가 되고, 한국의 교육이 변해야만 한국의 사람들이 똑똑해지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될 것이기 때문인데.
이것들이 잘 될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유에 근거해서 생각해보는 습관들을 다들 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지만 이것들을 블로그나 나 혼자서 정리를 한뒤에 이야기를 해보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정도가 중요하지만 사람들은 정도대로 가고 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늘 토론하고, 질문하고 의문을 가져보고, 왜냐하면 또는 왜 이러한 이유로 이야기하냐면 등과 같은 논리적 사고방식은 변화가 되게 만들기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