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안녕하셨나요 ~ ㅎㅎ
어제밤에 눈뜨고 흥분해서 사진을 찍어 올렸지만....
어제와 다른 우리 유일이기에......... 마지막으로 사진과 글을 남김니다 ㅠㅠ..ㅎㅎ
유일이가 이제 슬슬 걸어다니고 뛰어댕기고하면...사진을 찍진 못할꺼같네여..... 저두 사진찍을시간이 점점 없어지구......
오늘 아침에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을 올려드림니다 !!!!
한손에 올려도 충분히 올라가고도 자리가 남았던 유일이가...벌써 한손으로는 버거울정도로 커버렸네요 ㅋㅋㅋ
포풍성장 !!!!!!
다소곳이 엄마옆에 앉아서... 유일아~ 하고부르면....
못들은척............
계속계속 불러줍니다 !! 유일아~ 유일아 ~
유일이를 불렀더니....달이가 뛰어나와 제 무릎에 착석 !!! ㅋㅋㅋㅋㅋ 아들한테 질투하고 그러면 앙~대요
앉아서 꾸벅꾸벅...아직 아기라그런지 자는시간이 월등하게 높네요 ㅠㅠ ㅋㅋ
위에 보면서 꾸벅꾸벅........ㅋㅋ
응? 나부름? 하고 한번 처다봐주는 착한유일이 ㅠㅠ
누워서 편안하게.......찰칵 !
눈을뜨니깐...... 어떻게 찍어도 겁나이쁘게 나오네여 ㅠㅠ
요 쪼그만녀석이 벌써 골골송도 부르고...... 그릉그릉하는거 듣고 완전감동 ㅠㅠㅋㅋ
진짜 개냥이가 될꺼같은.......... 역시 엄마와 아빠의 개냥이 유전이 확실히 이뤄졌나봐여 ~ ㅋㅋ
나중에 제가 돌아왔을땐 유일이가 펄쩍펄쩍 뛰어다녀서.....초점안맞늩사진밖에 없을지두 모르겠네여..ㅠㅠ..ㅎㅎ
여러분 오늘하루 힘내시구 화이팅하세여 !!!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