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시간이 더 많이 남아 있었더라도 엔트으리였을까

문득 드는 생각이 감독마다 색이 있고 맞는 선수가 

있을거고 시간이 없던 명보형은 어쩔 수 없이 자기 색을 

잘 아는 올림픽 멤버 위주로 팀을 꾸릴 수 밖에 없었던

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경기력이 똥망이었으면 이런 생각 따윈 안했겠죠?

굳이 이장님을 모셔와서 고생 시키지 말고

러시아처럼 멀리 보고 외국 명장을 장기계약으로 

모셔왔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원칙없는 선발로 명보형은 까이셔야 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까일 분들은 축구협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여튼 남은 경기도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