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차원이에요 '0'!

오늘 쀼류륭님에게 나눔받은 털실이 오늘 아침에 왔어요!!!(빰빠밤)

아침에 아저씨의 문두드리는 소리에 어기적 어기작 일어느서 택배를 받았습니다!

비몽사몽 상태에서 아저씨의 택배비 오천원이요 라는말에 잠이 달아났어요 'ㅅ'!! 우체쿡 비싸효...! 하지만 안전하다능...!!

우체국 택배 하시는분이 젊은분이라 왠지... 추례한모습이 좀 부끄러웠습니다..... 큼큼;

암튼! 추운날에 택배붙이러 우체국까지 왔다갔다함 쀼류륭님 감사해요 ㅠㅠㅠ 

택배 안에 샘플도 여러개 넣어주시구 바하랑! 귀여워서 심쿵한 손편지까지 /0/...
 
쀼류륭님 그림도 잘그리시는 분이었다능!!!(소근소근)
 
열심히 떠서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쓴 손편지 아래 이상한 면빨들은.. 받은 털실을 그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