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은 플래티넘까지 100시간여를 달렸었고..
이때 아마 한 보름동안 디스크 한 번도 안빼고 했던 것 같아요..
13-2는 어째 13보다 더 대차게 까이는 분위기인데다
몬스터도 무슨 색만바꾸고 재탕이라길래 안샀었는데..
라이트닝 리턴즈랑 이어지는 스토리라면 아아..
그냥 다운로드버전을 살까 싶다가도
13이랑 LR은 패키진데 가운데만 뻥 뚫리기도 싫고..
패키지를 사야하나...
20일에 출고 예정인것 같던데
이번주에 사면 그때까지는 엔딩 볼 수 있을라나요..
아캄오리진도 DL판 사서 이제 시작하는 중인데
플삼 말미에 갑자기 할게 많아지는것이..
플4 살 돈도 남겨둬야하는데 돈은 돈대로 털리고..
기쁜데 슬프네요 어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