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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비스란 ``; [잡담]
게시물ID : humordata_82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누비스
추천 : 2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2/01 01:14:20
아누비스는 대개 레(Re)와 네프티스(Nephthys) 혹은 이시스(Isis)의 결합으로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초기 고대 왕국 시대에는 아누비스가 죽음의 신으로 여겨졌으나, 그 이후에는 죽음의 신 오시리스가 그 자지를 차지하고, 아누비스는 장례 의식과 죽은 자를 돌보는 신으로 변천되었다. 피라미드의 여러 문서에는 태양신 라(Ra)의 넷째아들로 되어 있으나, 후대에 와서는 오시리스와 네프티스(세트의 아내)의 아들로 되어 있다. 저승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 죽은 자를 오시리스의 법정으로 인도하며, 죽음의 서에서, 아누비스는 진실의 방(the Hall of the Two Truths)에서 죽은 자들의 심장 무게를 측정하여 생전의 행위를 판단하는 자로 묘사되어 있다. 오시리스가 동생인 세트의 손에 살해되었을 때, 그 시체를 베로 감아서 미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 후로는 장의(葬儀)를 주관하는 신이 되었다. 검은 표범(재칼) 또는 개의 머리에, 피부가 거무튀튀한 남자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아누비스의 검정색은 미이라 처리 후의 시체 색을 뜻한다. 그의 중요 성역은 멤피스(Memphis)나 다른 도시들의 공동 묘지에 있다. 이집트인들은 죽은 자의 왕국이 지는 해와 관련하여 서쪽에 있다고 믿어서 나일 강의 서쪽 제방 쪽에 무덤을 만드는 관습이 있었다. 그리스 ·로마 시대에는 죽은 자를 저승으로 인도하는 헤르메스(Hermes)와 동일시되어 헤르마누비스(Hermanubis)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아누비스는 시체처리인(미이라 제작자)의 감독관이며, 지옥의 법관 앞에서 영혼의 무게를 측정하는 영혼의 안내자이고, 죽은 자들의 도시를 지키는 수호자이다. PS2용으로 게임도 나왔습니다. 주인공의 숙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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