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하루를 임팩트 있게만 살아가기보다도 바닷물처럼 잔잔하게 흐르다가도 어느순간 커다란 파도가 몰아치는 것처럼 계속해서 흘러가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변화를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봐요. 오늘 그알에서도 나왔고, 다른 분들이 위에 댓글에서도 언급하신 것처럼 조금씩이나마 변하고 얻는 것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이런 작은 얻음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빠른 시일 내에 결과가 나오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않다고해서 낙담하지말고 열심히 나아봅시다. 힘내요 우리.
사실 자기네 나라 국민들이 저런거 보고 따라할까봐 좀 걱정하는 정부들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중국.. 과거 역사적으로 한국에서 그런 대대적인 민중 봉기나 뭐 삼일운동 이런게 있은뒤에 중국에서도 비슷한 운동이 실제로 있었던 적들이 있어서 더 예민하게 반응 할수도 있다고 하던데.. 지금도 공안이 운영하는 국가라 매체도 통제가 완전히 가능하고 그렇다 보니, 박근혜가 직무 정지 되었다고만 말하고 촛불시위같은건 사진도 잘 안보여주고 시위가 큰 역할을 한것 처럼은 이야기 안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