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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얘기하니 생각난 울와이프 친구 썰
게시물ID : car_47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럼그렇
추천 : 2
조회수 : 12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18 11:11:10
장롱면허만 있던 울 와이프 친구 집에 차가 없어

큰맘먹고 아반떼 프리미어를 2010년 초에 삽니다. 현금 박치기에 여타 할인도 없이 걍 삽니다.

막상 운전해보니 운전이 너무 어렵고 출퇴근은 대중교통을 쓰고 남친도 없으니 차를 쓸일이 없습니다.

9개월동안 달랑 1700km만 타고 결국...

매매상 불러 딜도 안하고 걍 팔아버림... ㅋㅋ

가만히 앉아서 세금 보험등 포함해서 500 날려버림...

멋집니다.

매매상이 주행거리 보고 다른데 보지도 않고 바로 가져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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