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오늘 경기전에 죽이네 마네 하면서 국대 까던 놈들
이젠 아무말도 없네 어쩌네 하면서 뻘글싸는 분들 있는데
누가 그냥 까는겁니까 ? 잘못이 있으면 그런 고쳤으면 한다 하면서 부모님들이
혼내는 마음처럼 까는거지
그리고 뭐 과정이 잘못됬는데 결과가 좋으면 사회 정의가 무너지니까 배알꼴려서
깐다고 뻘글싸는 사람도 있는데 결과만 좋으면 무조건 좋은건가?
결과가 잘 됬어도 과정이 잘못됬으면 그걸 고칠 생각을 해야지
그렇게 치면 전대갈이 삼청교육대 만들어서 깡패 다 없어졌으니 좋은건가?
마지막으로 박주영 실드도 좀 이해가 안됨
아무리 포텐이 있고 어쩌구 해도 계속 안먹히면 다른 카드를 써봐야되는데
무조건 이젠 잘할꺼다 이젠 잘할꺼다...
뭐 가족재롱잔치같은데에서나 통할 말들을 하고 있음
오늘 경기는 박주영이 어느정도 밥값은 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원톱에 기용할만한 수준 보여준 거도 아니였음 그냥저냥한 사람을 그렇게
계속 밀고 하니까 계속 까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