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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에 가장 애증의 게임이네요
게시물ID : bns_50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고양이☆
추천 : 0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06/18 15:31:19
우선 모바일이라 양해구합니당

제가 블소를 처음 시작한건 마지막 클베때부터네요 정식오픈되면 꼭 해야지! 하면서
예약 패키지도 지르고.. 정말 열심히 했어요

그땜 친구들두 다같이 블소를 했더랬죠
포화란 처음 나오고 해무진 나올때까지도 정말
열심히 했어요 ㅠㅠㅠㅠㅠ

아이템2.0 나오고 주변 친구들은 다 접고 혼자 하면서 각극10 만들고 야화기공패 만드는데에 현질도 해가면서 야화10단을 만들고 게임을 즐겼죠 

직장다니면서 퇴근하고 하루 두시간 남짓 할까말까 하는데 현찰의 힘이 없으니 무기 진화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비탄같은건 꿈도 못꿔봤어요ㅎㅎ 

설인보패 맞추고.. 문파분이 비탄 데려가주셔서 구경한번 해봤는데 슬슬 게임을 그냥 켜놓고 시간만 보내는 날들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러다 접었....

근데 오늘 업데이트가 나왔네요?
검사 암살 기공이 스킬이 많이 바뀌고 새로운 인던이 나왔으나 저같이 접었다 폈다 혹은 굉장히 라이트하게 게임 하던 유저는 꿈도 꿀수없는 던전...

이왕 업뎃할거면 복귀자나 신규유저를 신경써줬음 좋았을텐데 늘 더러워서 못해먹겠다! 하다가도 다른게임 하다보면 또 블소하고싶고..
막상 결제하면 뭐해야하지 하면서 켜놓고 시간보내기 일쑤이고 ㅎㅎ

참 애정이 많은 게임인데 한편으로는 늘 아쉽고 엔씨가 야속하기만 하네요 
복귀할까? 했더니 아는 분이 무상무기 들면 그나마 낫다고.. 근데 3만금... ㅎㅎ;;; 넘사벽의 이야기라서 슬퍼짐;..... 

오랫동안 블소를 쭉 해오시는 분들은 블소의 재미를 어디서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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