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닭그네 스스로 박정희 신화를 해체한 현시국이 참 드라마틱 합니다
게시물ID : sisa_824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플맨
추천 : 4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25 15:28:19
유시민이 2012년 대선 직전에 팟캐스트에서 했던말이 기억나는데 노통 재임시절에 닭그네가 개혁입법에 발목을 잡을때마다 화가 나서 박근혜의 장물을 털어서 정치생명을 끊어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 합니다 노무현정부가 민주정부긴 했지만 마음만 먹으면 개누리처럼 국정원을 통해 털어서 얼마든지 지금과 같은 닭그네의 민낯을 드러낼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당시는 박정희에 세뇌된 영남지역, 노년층, 저소득층의 신도들이 워낙 강고하게 남아 있어서 민주진영이 박씨부녀의 거대한 비리를 들추면 보수vs진보 진영대결을 불러와 되레 역풍을 걱정해서 털지 못한거죠 YS나 DJ정권 당시 사정당국도 심지어 노태우때도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닭그네의 가련한 공주 이미지에 당할까봐 전두환, 노태우만 단죄하고 끝낸것 같구요 닭그네 스스로 자해하듯 박정희 신화를 허물고 있는 현시국이 그래서 더욱 드라마틱 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