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평온속에 숨겨진 증오와
분노속에 가려진 슬픔과
체념속에 잊혀진 구원의 끝에도
아직 희망은 널 떠나지않았어
내게로 내민손을 잡아봐
빛을 찾도록
상처받은 과거에 짓눌린 사람들과
마음속의 외침을 외면하는 사람들
옳고 그름을 알아도 어쩔수 없던걸까
헛된 미움을 이제는 거둘수 없는걸까
여기 평온속에 숨겨진 증오와
분노속에 가려진 슬픔과
체념속에 잊혀진 구원의 끝에도
아직 희망은 널 떠나지 않았어
내게로 내민손을 잡아봐
빛을 찾도록
(반주중)
오해속에 휩쓸린 운명은
출구도 없는 방을 맴돌며
절망뿐인 진실을 말하고 있지만
더는 어둠속에 버려두지 않겠어
희망을 기억하고 있는한
말해줄께
보여줄께
진실의 빛을
개인적으로 더빙 오프닝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중 하나인 구원의 서 입니다
이곡 하나때문에 WE산게 기억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