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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홀로서기
추천 : 3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3/12/20 01:37:22
오늘저는 술을 엄청 마니 마셨습니다

저는 고3이지만 술은 파는곳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호프집에서 마셨습니다

6명이서 마셨는데 아이들은 술은 잘 마시지 못하더군요

술자리가 끝나구 6명이 우르르 계산을 하구 몰려 나가는데 괜찮은 애들 3 술취한

아이들 셋이 이렇게 있엇습니다

저는 6명 중에는 술이 센 편이였기에 젤 많이 취한 아이를 맞고 나오구 있엇습니다

먹은 술은 6명중에 2명은 술을 안마신다구 빼구 나머지 4명이 마신 술은 맥주 3000cc두병

소주 약 8병정도가 돼더군요 ...

그러니 왠만한 남자라곤 취하지 않을수 없겟다군요

저는 술자리가 끝난뒤 제일 취한 아이를 부축하면서 가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거의다 그럿듯 술에 취하면 가장 힘든 이야기 부터 하더군요

그의 이야기는 사랑이야기 였습니다

자기는 그동안 한사람을 사랑했다고 정말 사랑하는데 

받아주질 않는다고 그래서 그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또 소개 받게 돼었다구

그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저두 19살 평생 짝사랑만 해왔기 때문에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더군여

하지만 저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록 짝사랑 이지만

3년 정도 짝 사랑해온여자가 하지만 그 여자는 저를 싫어 합니다.

이유는 ... 저두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김재호가 아닙니다

정말 많이 변했꾸변하려구 노력 하구 있습니다 아 김재호가 누구냐 구요

바루 제 이름입니다 ^ ^ 절 아는 분들두 잇을지 모르겟네요 저는 참고로

경기도 용인시 사는 김재호 입니다 ㅡ0ㅡ 

하지만 그녀는 저의 마음을 받아 주지 않더군요 저는 아시다 시피 한때 

액취증 흔히 말하는 암내로 고생 받았던 아이거든요

아직두 그 이유때문인가 봐요

지금은 그렇지 않은데 수술 받은 이후 그렇지 않은데

사람은 한번 받은 상처는 쉽게 잊혀 지지 않는다고 하죠

중학교 3학년때 그녀가 제 짝이였을때 이러더군요

너 냄새나 이렇게 말하더군요 ^^ 

하지만 그때는 정말 어마어마 한 상처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상처 따윈 잊어 버리구 삻구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한 일이거든여 ^ ^ 

냄새 난다는걸 난다구 하지 않난다는 걸 난다구 하겠습니까???

이제는 그 런 김재호가 아닌 다른 어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그런 남자루 그녀 앞에 나타 나구 싶지만 그게 쉽지 안네요 ^^

술에 취한 제 친구와 저의 동질감 떄문이지 그 친구가 더욱더 걱정되네요

저와 같은 슬프 사랑 하게 됄까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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