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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24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꽃미남★
추천 : 0/4
조회수 : 20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31 03:56:10
제 별명의 '철의 장막'이거든요 ㅋㅋㅋ
이 썸녀가 지쳤는지 결국 남친이
생겨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
사귀는 사이도 아니였고...
그냥 썸만 타던 사이 뿐이였는데.
무슨 미련이 이렇게까지 남나욬ㅋ
걔 남친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주구장창 걔 카톡 프사랑 페북 들어가서
살펴보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
특히 카톡 프사는 카톡 앱 키자마자
발작적(?)으로 찾아서 보기까지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렇게 내 가슴은 미련합니다 ㅋㅋ
이렇게까지 마음 한켠에 크게
남아 있을줄 몰랐어요 걔가 ㅋㅋㅋ게
저도 참 심보가 고약하다고 느낀게...
걔 프사에 남친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오면 괜히 배가 아파오는겁니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련하고 찌질하기까지...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냥... 전형적인
남주기는 아깝고 내가 가지기는 싫다
심보인지는 모르겠는데...
아.. 그냥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그냥 그때 그애의 마음을 외면 하지 않고
마주 봤었으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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