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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이 깨짐
게시물ID : gomin_824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hwb
추천 : 0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31 05:20:14
자주 가는 술집 사장님이 너무 자상하게 대해주시길래
마음이.자꾸 그리로 가서 몇주간 헤맸는데
그분은 모든 분들에게 친절한 사람 이었어요
1주일 좀 넘게 전에 나같은거 관심.있겠냐고 글 올렸더니
남의.이상형을 함부로 정하냐는 댓글 봤는데 그 댓글 보고 좀 더 설레였었거든요
근데 현실적으로 생각 했을때 정말 나같은거 좋아할 이유가 없음ㅋ
보는 사람 마다 잘생겼다 하는데.감히 나 따위가... 하하
오늘 마음에 스크레치 입고 단념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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