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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녀 사건이 사대강 삽질을 묻어버리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377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튼튼
추천 : 7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11/11 01:41:58
오늘 4대강 사업 삽질 시작했습니다.

20조 이상의 비용이 드는 큰 일입니다.

하지만 환경영향평가를 피하거나 졸속으로 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예산안 확장*변경 등의 구린내가 납니다.

루저녀 일로는 적당히 카타르시스를 느끼시고 

우리 본연의 임무인 `우리들의 무관심 속에서 경제적 인권적 부정이 발생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서 

그 일이 잘못되지 않도록 바로잡는 일`에 충실합시다.



우리 본연의 임무가 

실천하기 번거롭고 귀찮아도

기대이상의 시간과 비용이 들어도 

개개인의 이익과 직접적 연관이 없어도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가치있는 의무라고 생갑합니다.



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며

보수도 진보도 아닙니다.

그저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때는 어느당이 앞서냐 보다는 투표율이 높았으면 좋겠고.

조금 더 큰 욕심이 있다면 

우리 개개인이 비록 잘 뭉치지 못하지만 

투표와 소비라는 큰 권리를 가지고 뭉치면 사회를 변화시킬수 있다는 사실을 깨닳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동(실천)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이다. -김대중-

(압니다. 조금의 변화이지만 어렵다는 것  하지만 그 뒤에는 기대이상의 행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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