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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게시물ID : gomin_82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죠?
추천 : 7
조회수 : 81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09/01 19:49:33
이상한건 아니구요

저는 일단 남자사람이구요 지금 같이 동거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냥친구임)

일때문에 돈때문에 어떻게 하다가 같이 살게 되었는데요 대학 새내기때부터 만난 놈이라

짱날땐 서로 욕도하고 싸우는 사입니다.

여자라 어느정도 매너를 지켜줘야 한단 생각을 항상 가지고있지만.

이뇬이 죤나 더럽게 살아서 마침 휴가도있고 날잡아서 대청소를 했습니다

근데 고민이 생겼어요

아쉬밥.

속옷이 침대이불 안에 있는줄몰랐네요

저혼자 보고 냅뒀음 상관이없는데 이불을 걷고 속옷이 보일때..... 마침 그색희가 나타났는데......

서로 눈이 마주친채 멍하니 서있기만한 기억밖에 안나네요

밥처먹으라고 해도 안나오고 먼저먹으라고 소리라도 치지 문자로 보내내요 

아....... 미친색희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는 너무 털털하고 주위에서 '가인닮았다' '너이쁘다' 뭐 이런소리 많이듣고 사는 여자사람인데

너무 친하고 그냥 친동생같아서 줘 패버고싶을 정도의 느낌밖에 안오는데

갑자기 이래버리니 저도 얼굴이 붉으스름해지네요.....제가 잘못한거죠,..? 후......

어떻게 해야 하죠? 여러분들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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