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diet_82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쌰으썅
추천 : 0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1/09 14:10:36
한창 미쳐서 다이어트 할 때
런닝머신 걷기 10분 + 8.0 속도로 뛰기 30분
스쿼트 100개 복근 운동 아령운동
이렇게 하면서도 저녁은 고구마로 대신 해도
몸에 무리 했다는 느낌 없이 행복하게 운동했어요..
그래서 10키로 감량했다가
다시 좀 루즈하게 운동하면서
지금은 다시 3키로 채운 상태에서
유지만 하려고 운동 중인데
중간에 한달 쉬어서 그런가
지금 십분 뛰는 것도 힘들어요ㅠ
거의 옛날 하던 양의 반도 못해요
심하게 하면 목욕할 때 주저앉고 싶을만큼 힘드네요
제가 갑상선이 있어서 쉽게 지치기는 한데
운동 한참 할 때도 같은 증상 있어서
기본 베이스는 뭐 달라질게 없거든요..
병원에서 꾸준히 검사 받고 약물치료 중이구요
너무 속상하고 페이스를 어떻게 찾아야할지도 까마득해요
이게 순전히 의지 차이로도 체력이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기도 하나요. 확실히 예전같은 마음은 아니거든요..
체력 기를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그냥 계속 꾸준히 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예전엔 십키로 마라톤도 이 악물면 상위권 안에 들고 그랬는데.. 우울하네요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