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 자게시절엔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예전 사진들......
어제 새벽에 옮겨오면서 몇장 올리고 과분한 추천까지 받으면서....
으쓱한 맘에 이번엔 어떤걸 올려볼까...막....뒤지고 고르다가....
아.....내가 왜 이미 지난 과거의 어줍잖은 사진을 찾아서 헤매는 거지? 라는 생각이 퍽~
자...저기 가방에 쌓여 자연방전되서 배터리가 1/3도 안남은 저 캐므러 들고...이젠 새로운 사진을 한번 찍어보는게 낫지 않을까...
그게 맞을거 같네요....그간 잊고 있었던 내 사진....새로운 사진을 좀 찍어보자....스르륵도 그렇게 들어간건데....
조만간 저 가방 다시 둘러메고....현재의 눈으로...새로운 감각으로 찍으로 다녀야겠습니다....
근데...
과연 되려나.....자게이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