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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 좌익 종북세력들이 착각하는 것 중 가장 큰 것
게시물ID : sisa_82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18523
추천 : 17/12
조회수 : 103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0/05/08 04:04:04
노빠,  좌익 종북세력들이 착각하는 것 중 가장 큰 것은 젊은층이 투표를 하면 좌익들에게 이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젊은층은 이미 보수화 됬습니다. 때문에 좌익 세력들이 국개론과 함께 젊은층을 까기도 했지요. 
물론 우리나라 좌우파의 분류가 세계적인 즉 통상적인 좌우파의 개념과 큰 차이 때문이라고 해도 
젊은 층에서 좌익보다 우익이 득세를 하는 것은 여하튼 극히 드문일입니다.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한다고 생각하는 인터넷만 보니까 이명박 지지율 바닥이고 좌익들이 득세하는 것 같지요?

흠...
그럼 왜 지금 대통령이 유시민 또는 문국현이 아니고 이명박일까요?
지난 대선때 인터넷에서 이명박 지지율 바닥이었고 유시민, 문국현은 상종가를 쳤는데 말입니다.

인터넷에서 설치고 선동하는 사람들 극소수 입니다. 하지만 그 소수의 인터넷에서만의 영향력은 상당하지요.
소수가 인터넷 사이트의 글과 댓글의 과반수를 올린다는 통계도 나왔었지요.  
때문에 낚이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도 사실이나 우리나라 여론 자체를 바꿀 수는 없지요.

우리나라 여론이 뻔히 보이는 위선과 무능력을 선동으로 아무리 과대포장해도 넘어가기에는 너무 성숙했지요.   

장년과 심지어 최고령층도 인터넷을 사용하는 지금 우리나라 IT 강대국 입장에서는 인터넷에서 선동하는 것은 사회생활도 못 해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감성과 과대포장에 낚이는 젊은 사람들(즉 초등학생, 중학생이 많이 낚이는데 현실적으로 투표연령을 초등학생으로 낮출 수는 없지요.) 보다 여러 정권들의 경험에 비롯한 실질적인 현실직시와 인터넷의 선동의 차이를 아는 중장년층에게 인터넷의 선동에 반감을 느끼는 수가 더 많습니다.

이것을 증명한 것이 저번 대선이었습니다. 


실제로 이명박 지지율은 정말 극소수였고 경선 꼴찌한 유시민과 경선도 회피한 문국현이 대세였지요.
단 "인터넷"에서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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