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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24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테리스
추천 : 7
조회수 : 10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5 23:22:42
그냥 #1111에 문자한통 보냈어요.
만약 2014년 4월 16일. 그 일이 없었다면 그분들도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즐거운 성탄절을 보냈겠죠.
그래서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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