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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다 영상 속 이상물체가 잠수함이라면...
게시물ID : sisa_824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량산
추천 : 3
조회수 : 13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25 23:40:41
공개된 레이다 영상을 보면 주황색 이상물체는 세월호가 회전하기 전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세월호26.png
세월호27.png
세월호28.png
세월호29.png


만약 레이다 영상 속 이상물체가 잠수함이라면,
그러니까 세월호에 접근하기 전에는 잠수하고 있다가
솟구치는 방법으로 세월호 좌현을 들이받은 것이 됩니다.

그런데 이 의문의 물체가 10분정도가 지나면 색깔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잠수하기 시작하면서 레이더에 잡히지 않기 시작했다는 것일 수 있는데,
그 충격 속에서 10분만에 잠수하는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파파이스의 분석과 비교하자면, 좌현 선수쪽에서 쿵, 쾅, 툭하는 소리는
좌현 앵커가 물속의 골이 패인 암반에 걸리면서 났던 소리일 수가 있습니다.

파파이스는 이 레이다영상 속 항적은 원래 항적을 상방으로 몇 백m 옮겨 조작했을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세월호의 선수가 향하는 방향까지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기 때문에,
두고 봐야 겠네요.

아무튼 자로님의 경우 정부가 주장하는 레이다영상과 ais항적을 수용한 입장에서 충돌 상황을 
설명하기에 적합한 것이고, 파파이스의 경우 그와는 달리 병풍도 인근으로 전속력으로 앵커를 내린 채
고의침몰을 시키고자 했던 의혹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두분의 분석 모두 이 패악한 정권의 주장을 
오무락달싹 못하게 하는 점에서는 존중받아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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