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운동하다 허리가 다쳐서 가끔씩 아프긴 했는데 이게 디스크로 발전된거 같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너무 아프고 다리도 저려서 병원에 갔는데 허리가 좀 휘었고 일자허리였습니다. 그래서 추나요법인가 하고 감압을 하는데 근데 하고 나면 허리가 더 아픈거 같더라고요. 10회 비용을 미리 냈는데 4회때인데도 그거 받고나면 걷기도 힘들정도 입니다. 신경주사 맞아도 별 효과도 없는거 같고요. 돈도 돈대로 나가고 그래서 치료를 중단하고 인터넷에 효과가 좋다는 철봉이랑 수영, 그리고 개인피티를 하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물리치료 받기가 너무 싫습니다. 누가 몸에 손대는 것도 싫고 개인운동으로 안아픈 범위내에서 치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