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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롤드컵 패망이 오히려 약이 된거 같네요.
게시물ID : lol_504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음악사
추천 : 1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19 00:30:06
재작년 윈터 임프의 경기는 졌지만 케잉 펜타킬과
gsg의 nlb 우승 때문에 2013 스프링때부터 mvp 응원 했었는데
작년 아쉬웠던게 스프링 우승 이후 다데 솔랭 기록들을 보면
거의 제드 아니면 트페만 하더군요.
롤드컵 시작전까지도 제드,트페,라이즈 말고는 안하더군요

그러다 롤드컵때 나락으로 떨어졌었는데 그게 약이된건지 롤드컵
이후 솔랭에서 자신이 약한 챔프들도 자주 했었는데 이번시즌
마치고도 라이즈,트페,야스오만 하는게 아니라 피즈,오리아나,그라가스
카서스,신드라,탈론 등 스프링때 안 보여준 챔프를 꾸준히 연습하더군요

오늘 경기도 보니깐 작년 섬머 16강에서 오존이 우승때문인지 제닉스전에서
약간 느슨하게 하다 한방맞고 후반까지 경기 끌고가다 댄디 펜타킥으로 마무리가
지어졌는데 오늘은 유리한 상황에서도 전혀 느슨해 지지 않네요.

이번시즌 skk도 기량 회복이 거의 다된거 같고 나진도 소드 부활로 쉴드도
기량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서 삼성이 무조건 우승할거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그래도 작년 섬머나 롤드컵때처럼 우쭐해 있다가 패배하는 일은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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