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셜네트워크사이트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사진이다. 한국계 미국인이 촬영 공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한국의 인심(hospitality) : 우리가 주문도 하기 전에 나온 음식들"
사진 설명이 약간 과장되었거나 부정확한 것으로 보이는데 해외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놀랍다는 반응이다. 서양식 식당에서는 빠짐없이 돈을 낼 각오(?)를 하고 하나하나 주문해야 음식들이 나오는데, 한국은 굉장히 후하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익숙한 식당 풍경이 외국인의 눈에는 믿기 어려운 '기적'처럼 보이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