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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의 부모님이 되어주실분.. ㅠㅠ
게시물ID : animal_91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지짱
추천 : 12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19 0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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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학생들이 가지고 노른애기를 무작정 데려왔습니다   자기딴에는 이쁘다고 애기를 데리고 있었을지 몰라도 제가보기엔 애기가 겁을많이 먹고있었어요.. 잘 안보여도 울음소리가 장난이아니었습니다.. 어디서 데려온지도 모르겠고 그대로 두면 데려가 더 괴롭힘들 당할까 앞.뒤 생각안하고 데려와버렸네요.. 이미 이아이가 오기 하루 전 날. 도로시라는 아가를 입양보냈었기에.. 이제는 구조 안해야지.. 다짐을 했었던 나입니다.. 입양이 힘들기에... 되도록 밖에 안나가야지.. 하는데..  길양이들 밥주는시간에 나가보니..이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었어요.. 팔잔가봅니다...    입양이 너무 힘드네요.. 좋은주인 찾아주기란...  사실 입양문의 몇분 오셨어요.. 하지만 거절했어요.. 다들 나이가 너무 어리시고.. 이런 저런 이유로... 입양이 급하긴 하지만.. 너무 어리신분.. 27살 밑으로는 입양을 보내기가 어려울것같아요.. 그리고 결혼을 안하신분들... 혹 결혼한다고 파양되는 경우를 하도 많이봐서..  출산을 곧 하실분.. 애기가 아토피가 있거나 그러면 또 파양됩니다..   현재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분이 꼭 입양해주셨음 하는 바램이 커요  까다롭지만 애기를 위해서.. 양해부탁드립니다.. 고양이는 이쁘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입양을 하시면 안됩니다.. 고양이는 천사지만.. 단점도 있어요..  털도 생각보다 많이빠지고 검은옷 은 잘 못입어요. 모래도 사막화되어 잘 날리고..  털로인해 알러지도 생길수도 있으니.꼭 충분히 생각하신 다음에 데려가셔야합니다  카톡아이디는  alwa10   이구요  10은 숫자이니 착오없으시길 바랄께요.. 위치는 부산 서면 부근에 있어요..그리고 이 애기씨는 여아구요 2달쯤 되어보이네요  애기는 키우고싶은데 멀어서 못오신다는 분... 문의해보세요.. 너무 먼~ 곳은..제가 데려가지 못해도 갈수있는 선에서 데리고 가겠습니다    이 글은 저번에 썼던글 이구요.. 지금도 너무 잘먹고 잘싸고 잘 지내고있어요..  이 아이는 유독 젊으신분들이 많이 연락이 오더라구요 정중하게 다 거절했던 점 양해바랄께요.. 저또한 19살부터 동물을 키워 현재까지 잘  키우고 있지만  다소 안그러신 분들이 많아서 그랬구요... 입양이 되겠지 되겠지 하고 온게.. 벌써 3주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려서 접종을 못했지만 1차접종은 곧 시키겠습니다 부디 좋으신분께서 입양해갔으면 하는 바람이 너무 간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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