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평강보호소와는 관련 없으며 400마리의 아이들을 돕고싶은 사람임을 밝힙니다.
안성에 위치한 평강보호소 부지의 주인분이 더이성 임대를 해주지 않으시겠다고 하셨고 계약금 1억 2천이 있으면 매매로 계약하겠다고 하셨다네요. 하지만 지금도 2~3000만원이 부족한 상태여서 열흘 후에는 보호소가 문을 닫아야하고, 400마리의 보호받던 아가들은 안락사 당하게 될 상황에서 마지막 소풍을 계획했다고 합니다. 하루에 견사 주변을 열발자국 정도 걷는게 다 였던 아가들의 마지막 소풍에 많이 관심 기울여주세요. 관심있으신 분들이 계실지몰라 참가에 관련된 링크와 포스터 첨부해요. 또, 소풍은 가실 수 없더라도 도움의 손길을 나누실 분을 위해서 후원계좌도 남겨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