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 들었던 얘기는 남자 여자 사주는 따로봤을때 나쁘지 않지만 결혼했을때 문제가 생김. 여자는 빛인데 남자는 상자같은거라 남자가 여자의 빛을 새나가지 못하게 씌워 막는다고 함. 여기까진 그러려니 했음. 

2. 이후 또 들은 얘기는 애 둘 낳을때까진 문제 없다가 남자가 바람이 나는 와중에 남자가 아픔. 여자는 바람났지만 병걸린 남편수발과 애 둘까지 데리고 혼자 생계를 이을거라고 함. 

3. 여자의 엄마가 재혼. 딸이 엄마 팔자 닮는다며 지금 남자랑 한번 자는걸로 끼워 맞추면 액땜할수 있다며 자고 떼어버리면 더 좋은 남자가 온다고 함.  

첫번째야 그럴수 있다 쳐도 두번째 세번째 얘기는 납득이 안가는데 이정도까지 나올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