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이 또라이가 친일파는 아니랬더니,
쉴드치지 말랜다.. 별
창극이가 총리가 되어도 좋다고 했냐?
아니면 청문회까지는 무사히 치르게 하자고 했냐? 별,
니들에게 악은 오로지 친일파밖에 없냐?
친일파만 아니라고 하면, 다 괜찮은 거냐?
또, 방향이 같으면,
세부적인 견해가 다르더라도..
견해의 차이를 인정하고..
같이 갈 생각을 모색해야지.
자기 견해랑 조금이라도 다르다싶으면..
쉴드친다느니, 적으로 간주하고
닥반해대는 거..
그게 궁극적으로 니들이 꿈꾸는 세상을 위해서
도움이 되겠어? 해가 되겠어?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들을 좀 해보라고..
잘 보라고.. 친일파와 창극이의 공통점과 차이점..
니들은 딸랑 공통점 한두개 붙잡고
친일파라고 노래를 부르는데...
그게 창극이같은 극우 근본주의를 막는데,
그게 무슨 도움이 되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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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
1. 조선 후기 지배층의 무능력 강조
2. 조선후기의 극심한 만성이고 극심한 게으름과 비위생적인 모습 강조
3. 둘다 또라이
차이점 :
1. 게으름의 원인
친일파 : 조선사람들 게으름과 비위생적인 모습은 민족성이다.
문창극 : 원래 우리 민족성은 깨끗하고 부지런한데,
조선후기의 게으름과 비위생적인 모습은 조선유교문화 때문이다.
2. 게으름의 해법
친일파 : 식민지배만이 근대화의 길이었다.
문창극 :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의학, 공학 등의 실용학문에 힘쓰는 한편,
유교. 더나아가 문사철 인문학에 힘쓰지 말아야 한다.
문사철 인문학은 입만 벌려서 먹고 사는 게으른 자의 학문이고.
공산주의도 다 이런 맥락이다.
3. 식민지배.
친일파 : 축복
문창극 : 우리 민족을 단련시키려고 하느님이 준 고통과 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