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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인물정리에 들어갔네요.
게시물ID : drama_13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먹고파
추천 : 3
조회수 : 7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19 11:08:21
2회가 줄어듬에 따라
카메라가 확실히 타이트해졌네요.
우선 채정안 필리핀으로 날린거 대 환영입니다.
회수가 좀 여유로웠다면 갈등구조 이끌어 낼 수 있었겠지만
착해진 김석주에게서 갈등 끌어내기란 쉽지 않을테니 날리는 게 좋겠죠.
박민영도 지금 정도의, 조연급 출연빈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사건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비춰야할 사람들이 많고 시간은 없고.
그래도 연출자가 선택 잘한것 같습니다.

하아.
아쉬운 건
차라리 기획초기부터 대놓고 진지물이었다면.
법과 비리 냄새 물씬 나는, 애매모호한 사랑 이야기 전부 거뒀으면 더 꿀잼이었을 듯.
물론 지금도 대만족이지만요.

그리고.
김상중 배우님.
이야...
닥터 이방인 1, 2회가 레전더리였던 이유는 이 분이 있어서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김명민 배우님.
말이 필요없죠.
최일화 배우님.
당뇨 쇼크에서 막 깨어나 희미하게 웃음 지으며 우리 아들 이렇게 늙지 않았다고 할때 연기내공이 보입니다.
오정세 배우님의 깐족 연기가 줄어드는 건 아쉽지만 사건 진행하기도 빠듯하니.

여튼 잘 마무리 됐으면하는 바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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