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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짜증나네요(찡찡글)
게시물ID : gomin_1126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씹덕배사
추천 : 4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6/19 11:32:29
천안에사는 20대초반남자입니다
오늘 신부동에 새로생긴 한국디저트(빙수)카페를갔습니다.
개점시간10시 폐점시간24시라고적혀있기에 약 10시50분쯤가서 주문을하려던찰나 여자알바가 아직준비가덜되었다 11시에오라더군요
10분가량만기다리면되는일이기에 기다린다고이야기를하였습니다 그러더니 여알바표정이점점굳더군요..
흡연실에앉아서 담배를피려던찰나 라이터를 안가지고온것을기억하고 다시 일반좌석으로가던중 여알바는 서서폰만지고 준비는 남자직원들이다하더라구요.
'자기가무슨 여왕벌이라도되나..' 싶었습니다.
문제는 11시가약간지나고 주문을하러갔더니
 
여알바 : 아직준비가덜됬는데요
 
오징어 : 어짜피 포장해갈꺼 주문받고 천천히해주세요
순간 여알바얼굴이 본인은 귀찮아죽겠는데 방해한다는얼굴표정으로 바라보는것이였습니다
(제 기분탓이아니라 진짜로 미간이찌푸려지고 입고리가내려왔습니다. 물론 계산대가좀더높고 여알바키가컷기때문에 좀과장되게보일수도있겠죠)
그때의 상황을본 남자알바가 성급히 여자알바를 주방(?)으로대려다놓고 다시계산을받더라구요
이거 컴플레인걸어도 큰변화는없겠죠?
단순히 빙수가먹고싶었던 본인으로써는 상당히 짜증나고 아니꼽습니다.
천안분들 아침엔 신부동 psy 가지마셔요 기분만나쁩니다.
 
3줄요약
1. 본인이 빙수가먹고싶음
2. 여왕벌이 매우기분나쁜표정을지음
3. 뭐라하려던찰나 남자알바가 여왕벌을 치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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