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정통 주간시사지인데 듣보잡 3류 찌라시마냥 아무 근거없이 허위보도를 했겠습니까?
어제 단독보도하자마자 구체적인 정황이 타언론사에서 속속들이 보도되고 있는거보면 단순한
의혹제기수준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축적된 정황증거들이 이번 반기문 대선출마로
폭발한걸로 보입니다. 원래 터졌어야할 뇌물수수사건이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잠재되
있다가 반기문이 유엔사무총장에서 물러나고 대선판을 기웃거리면서 드디어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게된거죠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인규 전 대검중수부장이 반기문이 대선출마한다는
소식을 듣고 뇌물받은 사람이 대선출마한다니 웃기는 소리다라며 실소를 금치 못했다고 하네요
이미 지난해부터 반기문 대선출마설이 돌면서 검찰내부에서 반기문 의혹과 관련 동향을 파악해
과거 박연차 게이트 수사 자료를 검토했다고 합니다.
아마 반총장이 계속해서 혐의를 부인한다면 더 구체적인 물증이나 정황증거가 추가적으로 보도
될 가능성이 클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반기문 대망론은 그 운명이 결정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