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을 읽고 잠시 생각해보니...
노인 자살률도 높습니다.
노후가 보장되지 않다보니 폐지 할머니 깡통 할아버지들이 동네마다 많으십니다.
중장년층도 자살률 높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본인은 직장에서 눈치를 보며 자리를 비우기 힘듭니다.
청년층도 자살률 높습니다.
진로고민과 부모님에 대한 금전적인 부채감으로 인해 항상 맘이 편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하나로 귀결됩니다.
돈입니다.
이게 어느 한 개인의 문제일까요?
전 계층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공공의 문제입니다.
공공의 문제는 국가가 해결해야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공공재를 민영화시키려고 하니...
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