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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팩의 미학
게시물ID : diet_49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강도!
추천 : 1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19 15:04:06

 스콰트를 하고 집에 걸어서 돌아오니, 빡세게 하는 것은 아니다.
 바른 자세, 이것도 의심스러운 실력이고
 무게 역시, 집에 걸어 돌아올 정도밖에 안 되고.
 땀은 삘삘, 기합이 아니라 신음은 자동 발사,
 그렇게 운동은 하지만 역시나 아직도 '빡쎔'까지는 머나먼 쏭바강.

 문제는?

 선천적으로 허약한 척추기립근.

 그래서 자기 전에 백 익스텐션, 수퍼맨, 백 브릿지 등 척추기립근 단련을 위한 별 운동을 다 하고 있긴 하지만
 역시 데드든 스쾃이든 가장 먼저 비명지르며 나자빠지는 곳은 척추기립근.

 그래서 모든 운동이 결국 척추 기립근 운동이 되어 버린다.
 옛날에 운동 잘 모를 때 강화해 두긴 했지만
 아무리 강화를 했다 그래도 강화한 전완근보다 강화 안 한 척추 기립근이 먼저 털리는 것이 정상인가?

 그래서 나의 영원한 친구
 찜질팩.

 
518102_1.jpg

 우리 다게 분들도
 근육 아픈 거 참지 마시고
 주무시기 전에 따끈따끈하이
 꼭 풀고 주무시기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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