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속이 안좋고 진정이 안되네요 다른게에 쓰기에는 쪽팔려서 익명의 힘으로 고게에 씁니다 제가 바이오 리듬이 완전 붕괴된상태고 대학병원에서 몸도 너무 안좋아서 체내 독소를 빼야한다는 소리를듣고 어떤 의료 장비를 사용하나했는데 어떤거 먹으면 독소가 다빠지는데 그게 설X를 통해 빠진다했습니다근데 제가 설x를 하도 많이 누다보니 이젠 그 배아픈거에 적응을해서 아파봐야 얼마나 아프냐는식으로 쿨하게 약털어먹었습니다 근데 약이 일반 하얀색깔약이 아니라 한약재 잘게 부순거같은 갈색 약인데 그걸 먹고 3시간후에 엄청나온다는말대로 나왔긴했는데 진짜 여태까지 나왔던거와는 차원이 다르게 나옵니다 거의 2시간 가까이 화장실에 장박혔고 땀을 살면서 제일 많이 흘렸던거 같고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누다가 밖으로나와 엎드려 뻗었습니다 근데 나오니까 갑자기 시야가 하예지고 이명소리까지 들립니다 정신도 오락가락해져서 쓰러질뻔한거 간신히 의식차리고 누워버렸습니다 누워도 자꾸 나오려해서 화장실가고를 반복해서 거의 5번 쓰러질뻔했네요. 화장실과 거기를 넘나들면서 아 시발 난 죽었구나 수도 없이 생각나고 이상한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진짜 변기에 앉아있기도 힘든데 허리로 지탱하기도 힘들어 두루마리 휴지를 배개삼아서 뱄는데 휴지가 다 젖을정도로 땀이 나옵니다 너무 고통 스러워서 그 병원이 원망스러웠고 진짜 똥싸면서 고통받을수도 있구나 생각했네요 아직 5시간지난시점인데도 어지럽고 시야가 가끔 하예집니다 화장실도 가끔 가구요 진짜 독소빼더라도 이방법으로 안빼는거 권합니다 사람 할짓이 아니에요ㅠㅠ 살면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순간인거 같습니다 웬만하면 다른방법 찾아보세요 진짜 기절할정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