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가족을 위해 일만하신
엄마... 그러다가 나이50대중반을 지나셔서 지금은
옷만드시는일을 하는데 옷에 간단한 그림을 그리기위해
그림을 무료로 가르켜주는데를 다니시더라구요
그리고 그림그린것을 저한테 자랑하시는데
두세번 그려본 솜씨라고 하더군요
저도 어릴때 그림잘그린다는 소리많이듣고 대회에서 상도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먹고사는게 바빠 손뗀지 10년이 넘었네요 예술성은 유전이 많다고 하던데
엄마가 어릴때부터 그림을 시작했다면 어떻게되었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