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현숙 고용복지수석 등 일부 참모는 성탄 전야인 24일 저녁 케익을 준비해 관저를 찾아 박 대통령과 다과를 함께 했다. 성탄절을 앞두고 박 대통령에게 케익을 선물하자는 것은 김 수석의 아이디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한테 파리바게트 케익 같은거 사들고 가진 않았을꺼고 호텔 케익 같은거면 최소 5만원 넘을텐데 박근혜가 인사권자이니 당연히 직무관련성도 있고 요새 공무원들 박카스 한박스도 조심하면서 안받는데 이런게 기사로 나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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