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버스에서 제 옆에 어떤훈남분이 서계셨는데
게시물ID : humorstory_419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젊은느티나무
추천 : 12
조회수 : 1085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4/06/19 19:51:06
그 남자분 앞에 애기랑 애기엄마가 앉아있었어요
애기가 너무귀여워서 계속보고있었는데 애기가 그 남자분을 빤히올려다보더니 남자분을 잡으려고 계속 손을올리는거에요ㅋㅋㅋㅋ
엄마는 계속저지하는데 애기는 엄마손 뿌리치고?ㅋㅋ 계속 만지려고하고  
그래서 그 남자가 웃으면서 검지손가락을 줌ㅋㅋㅋㅋㅋ
애기엄마도 웃고 저도 웃고 훈남분도 웃고ㅋㅋㅋ
애기가 그손가락을 꽉잡다가 그 남자분 이어폰 떨어진거를 잡으려고함
그거 보고 그 남자분이 이어폰을 줄듯말듯? 낚시하는것처럼 올렸다 놨다 그러는거에요ㅋㅋㅋㅋ
애기는 잡으려고 용을쓰고ㅋㅋㅋㅋ
아 진짜 둘다 귀여웠는데.....
근데 별로 안웃기네요......또루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