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7~8년 정도 쓴 노트북이 있었는데
새로 노트북 구입하면서 그 전 노트북은 다른 사람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포맷 귀찮기도 하고, 그쪽에서 하면 되지 않냐는 생각도 들고 해서
기본적인 것만 남기고 다 지우면 되겠지~하는 생각에 설정이랑 즐찾, 사용 기록, 쓰던 프로그램 다 지우고
이정도면 포맷 안해도 되겠다 싶었는데ㅋㅋㅋ
아부지께서 다 지웠냐고, 동생 컴이라고 생각하고 뒤져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뒤졌죠..
그리고 한 5~6년 전 했었던 19금 게임 스샷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 CD도 잃어버린 그 게임의 스샷이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이곳 저곳에 숨겨진 삭제했던 프로그램들의 로그들이ㅋㅋㅋ
그래서 포맷을 결정~☆
귀찮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