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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공주님 같던 누나가 지금은 억척한 여전사가 되었어요
게시물ID : bestofbest_82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
추천 : 554
조회수 : 41537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9/17 06:56: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16 16:44:52
부모님 이혼후 찾아온 가난에 방황을 했었어요 힘든 생활고를 몰랐을때 저희 누나는 공주님 같았는데.. 어느새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여전사가 되었네요..당시 중학생이던 누나는 학업을 포기하고 일찍이 사회생활에 뛰어들었는데...어제 누나가 아파트 전세방 정도 구할수 있다고 적금통장 보여주는데 눈물이 났어요... 이제 스물넷인데...예쁘게 꾸미고 싶고 남자친구도 사귀고 친구들 만나서 수다떨 나이인데... 우리누나도 행복해질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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