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주변에서 이혼 많이하네요 이혼 준비도 많이하고...근데 이혼이 어렵네요 그래서 참고 살기도 많이하고 주변에 행복한 부부는 10에 3~4정도 누구는 이혼하려고 누구는 안해주려고....많이 싸우고 이미 맘이 떠난 배우자 나 때문에 못 살겠다 이러면...위자료 재산분할 양육권등 협의합에 있어서 과한 요구가 아닌 이상 보내주는 것이 맞지 않나..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오기?로 이 불행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는 사람이 많네요 같이 있으면 숨쉬기 힘들정도로 답답하다는데 정말 정말 싫다는데 굳이 안보내주려는 이유는 뭘까요 껍때기만 옆에있어도 괜찮은건지 이혼을 요구하는 쪽이나 안해주려는 쪽이나 둘 다 힘들텐데....
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단 이유는 이혼사유가 아니더군요.. 다른 나라도 이런가요?
참! 저는 총각이며 독신주의자입니다 부모님께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차라리 두분이 이혼을 했으면 ..어렸을 땐 정말 정말 많이 생각했습니다 애들 때문이라도 불행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것 보다 이혼하는 것이 천배 좋아요.. 경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