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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편의점도시락을 처음 사봤습니다..
게시물ID : cook_82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큐알툭툭
추천 : 11
조회수 : 193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2/26 22:39:16
오늘 저녁을 늦게 먹개되어 귀찮아 편의점에서 때우려 가보니..
도시락이 하나뿐이네요.
급꼴려서 사서 집에와보니..
으아니??왜 ㅅㅂ 도시락에 밥이없어
이러고 집에 남은밥 전자렌지에 대워서
집에있던 불고기랑 같이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왜 도시락인지 생각을 해봤어야하는데..
다먹고 보니 아래에 밥이있네요 ㅎㅎ
김가루 뿌려서 먹는중임..
나란새끼 멍청한새끼..
도시락이 왜 도시락인지 생각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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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poihwhdufg
2014-02-26 22:50:44추천 1
댓글 0개 ▲
2014-02-26 22:41:21추천 109
때우려고 했는데 집에 불고기와 김가루가 있는게 더 믿기지 않음
댓글 0개 ▲
2014-02-26 22:42:56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4-02-26 22:43:08추천 16

이런느낌?
댓글 0개 ▲
2014-02-26 22:44:12추천 1
도저히 아침 점심에 먹은메뉴는 또먹기가 싫어서..
댓글 0개 ▲
[본인삭제]으하..
2014-02-27 04:04:06추천 0
댓글 0개 ▲
2014-02-27 04:06:41추천 3
댓글 0개 ▲
[본인삭제]꺄하하항
2014-02-27 04:18:09추천 0
댓글 0개 ▲
Sqd
2014-02-27 05:24:08추천 1
미국 유학 초기, 친구도 하나도 없을 때
미국애들 대부분이 매일같이 좀 긴 통에 담긴 요구르트를 먹더라구요
전 그때 요구르트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하루는 궁금해서 혼자서 사봤죠..

아무리 먹어도 시큼털털한게 하나도 맛 없더라구요
상한 우유인데 상하진 않은 맛?
꽤 비싸게 산거라 억지로 3분의 1쯤 먹다가 도저히 못 먹겠어서 버렸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맨 아래에 쨈이 있어서 비벼 먹는 거였음...

그리고 어떤 학교식당에서 (한국) 흑인이 혼자서 비빔밥 시켜먹다가
이걸 어떻게 먹나 하는 표정으로 보다가 한참 먹었는데
그제서야 밥이 나오는 걸 보고 What the fuck 했다는데..
님이 바로 딱 그 꼴이네요.. ㅋ
댓글 0개 ▲
2014-02-27 05:40:25추천 0
다이소냄비아닌가여ㅋㅋㅋㅋ나랑 냄비똑같다
댓글 0개 ▲
GTA3
2014-02-27 10:22:43추천 0
반찬 뒤에 공간 있어요
댓글 0개 ▲
2014-02-27 10:23:26추천 0
1오 다이소 냄비 맞아요!근데 버릴때됨 ㅠ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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