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알바를 하고있는 23세 지극히 평범한 남징어에요
요즘 중고등학생들 보면은 담배많이들피더라구요
첫 출근때 보고는 ... 이게 대체 뭔가했죠 ..(전역하고 4일후였어요)
사장님 말씀하시길
요즘애들 담배안피는애들이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피씨방내에서는 금연이기도하지만
학생들 경우엔 흡연실에 갈수도없는노릇이잖아요
서너명 모여서 잠깐 밖에 나가서는 어디 짱박혀서 담배피고 들어오더라구요
언젠가 매를 이용한 처벌이 금지되면서 두발자유화도 되고
그래서 선생님들도 학생들 왠만하면 함부로 못건들겠죠.
그리고 너도나도 호기심에 몰래 담배를 시작하지않은걸까...생각했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물론, 제 나이또래인 분들을 비롯해 10대에 담배시작하신분들 적지않으시죠.
나도 저 나이때 담배폈으니까 그럴수도있지
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실거에요 .
하지만 담배 몸에 안좋은거 다들 알고계시지 않나요
20살에 담배 처음펴본 저도 아직까지 못끊어서 후회중인데 ㅜㅜ
담배가 궁금할 나이이지만 정 피고싶다면 성인되서 당당하게 민증보여주고 담배사세요
1년 2년만 참고 20살되서 하고싶은대로 맘껏 누리시면 되잖아요?
이미 시작하셨다면 제가 끊으라고 감히 강요는 못합니다만 ... 조심스럽게 권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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