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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241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욱국구메시★
추천 : 10
조회수 : 8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6/19 21:33:59
벼르고 벼르다가 알바한 돈으로 미러리스 카메라를 질렀습니다 ㅎㅎ
사실 카메라는 조금도 모르지만 집에 있는 똑딱이로는 사진이 너무 불만족스럽게 나오길래 생전 처음으로 카메라에 대한 욕심이 생겼고 결국 올림푸스 E-PL5를 하루만에 질러버렸습니다. 데헷! 충동구매긴 하지만 디자인이 이쁜걸...
아래 부터는 카메라 사자마자 기뻐 날뛰면서 찍은 피규어사진입니다.
피규어 싫어하시는 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ㅎㅎㅎ
일단 젤 아끼고 젤 몸값이 비싼 캣세나 ㅎㅎ 이걸 사고 피규어에 뭐라 안하시던 엄마가 당장 치우래서 사진찍을때나 꺼내보고 서랍 젤 안쪽에 박혀있습니다.ㅠㅠ
여기부턴 무섭게 증식하기 시작한 넨도... 넨도는 사랑입니다...하나만 사자는게 4개월만에 6개나 늘어남 ㄷㄷ
하필 이거 뽐뿌 꽃혔을때 국내 중고시장에 매물이 없어서 일본옥션에 대행구매했다가 판매자가 못믿을놈이란걸 뒤늦게 알아서 보증금 1만원 날리고 다시 만다라케에서 9만원주고 겨우 구한 백무구미쿠ㅠㅠ
캣세나 살때 ems배송비 좀 덜 아깝게 할라고 덤으로 2500엔에 업어왔는데 상상이상의 퀄리티에 맨날 가지고 노는 스트렝스 TVA버젼입니다. 진짜 저 손파츠가 너무 재밌어요 ㅋㅋ
요건 R모 웹사이트에서는 이름조차 부를수 없는 통칭 죄수번호 371번입니다. 저도 이거 발매할때 칸코레 짜증나서 눈길도 안줬다가 구매한 사람들 리뷰 보고 정신을 차려보니까 중고시장에서 웃돈 얹어서 구한상태...
그냥 올리긴 좀 뭣해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하... 캐릭은 왜 잘빠져서....
그리고 요건 식완인데 밑에 스탠드에 조명이 들어오게 되어있는데요, 이걸 잘 이용하면...
지금은 돈이 다 떨어져서 렌즈가 번들이지만 나중에 돈이 모이면 이젠 렌즈 지름을 하겠죠...
피규어 말고 돈 들어갈 곳이 또 생겨버렸습니다 ㄷㄷ 앞으로도 영원히 제 지갑은 얇을 운명인가 봅니다 ㅠㅠ
여러분 지름은 계획적으로 해야합니다. 넴 아무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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